배우 박중훈, 드디어 삼남매 최초 공개!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감동의 순간 포착

배우 박중훈, 드디어 삼남매 최초 공개!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감동의 순간 포착

 

배우 박중훈, 드디어 삼남매 최초 공개!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감동의 순간 포착

새로운 가족 모습을 선보인 박중훈

4월 24일 방송된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많은 시청자들이 기다려온 순간이 펼쳐졌습니다.

바로 배우 박중훈이 자신의 아들딸 삼남매를 대중에게 최초로 공개한 것인데요.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이번 주 방송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진짜 미남" 박중훈의 아들과 "정말 예쁜" 두 딸

이날 방송에서는 진행자 전현무가 박중훈의 아들을 보고 "진짜 미남"이라며 감탄했고, 이승연 또한 두 딸을 보고 "정말 예쁘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배우 백일섭은 "아빠보다 훨씬 개량이 돼서 더 예쁘다"고 농담을 던지며 현장에 웃음을 더했습니다.

 

아들에 대한 박중훈의 깊은 애정

특히 감동적이었던 부분은 박중훈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순간이었습니다.

박중훈은 "아들이 군대 가기 전에 저한테 편지를 썼다. 아빠에게 감사한 50가지 이유를 써서 제가 그걸 사진으로 찍어 가지고 다닌다"고 말하며, 그의 말에 백일섭은 "저럴 수가 있을까? 대단하다"고 감탄했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추억과 안성기 선배에 대한 고마움

박중훈은 또한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깊은 감정을 전달했습니다.

"자랄 때 아버지 밑에서 자라 원망도 많이 했다"고 고백하며, 아버지가 자신을 위해 안성기 선배에게 부탁한 사실을 알고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박중훈은 안성기 선배에게 "아버지이기도 하고 큰 선배님이기도 하고 가장 친한 친구이기도 하다"며 많이 의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박중훈의 가족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함께 깊은 공감을 선사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가족과의 다양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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