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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의 삼둥이, 훌쩍 자란 근황 공개!

by 인포 스텔라 2024. 6. 30.

송일국의 삼둥이, 훌쩍 자란 근황 공개!
송일국의 삼둥이, 훌쩍 자란 근황 공개!

 

송일국의 삼둥이, 훌쩍 자란 근황 공개!

배우 송일국의 자녀들인 '삼둥이'가 훌쩍 자란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남녀노소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대한민국만세는 어떻게 자랐을까요?

스틸만으로도 대중의 마음을 저격하는 이들의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29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삼둥이 아빠는 삼둥이를 어떻게 키웠길래 이렇게 사랑스러운 거야? 아빠가 송일국 자기님이라 그래"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삼둥이의 현재 모습

이어 "그때 그 시절 우리의 힐링 뽀시래기들 전국 이모삼촌들 조카 바보로 만들었던 대한 민국 만세!

영원한 슈퍼 대디 송일국 자기님과 10년 만에 동반 출격"이라고 알리며 호기심을 자아냈습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셔츠, 면바지, 넥타이 차림을 한 대한민국만세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얼굴은 그대로인데 키만 훌쩍 큰 모습입니다.

사랑스러우면서도 듬직한 삼둥이는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삼둥이의 성장 이야기

지난해 4월 송일국은 삼둥이가 큰 사랑을 받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하여 삼둥이가 초등학교 5학년인데 벌써 키가 160cm이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발은 270mm를 신는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사춘기가 왔을까요?”라는 질문에 송일국은 “민국이가 조금 반항하기 시작했다.

장난 아니다. 그냥 말끝마다 ‘안 돼요’ ‘안 돼요’ 한다”며 “제가 아이들에게 뽀뽀하는 걸 좋아하는데 이제 안 해준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습니다.

"그래도 만세는 여전히 뽀뽀를 잘해주는데 민국이는 1년 전부터 밀어내기 시작했고 대한이도 최근에는 밀어내더라”라며 “요즘 장난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삼둥이의 사춘기 이야기

송일국은 민국이의 반항기를 전했습니다.

“한 번은 민국이가 ‘아빠 흰머리가 많네요’ 이러더라. 그래서 제가 ‘너희가 속 썩여서 그래’라고 했더니 ‘아! 그래서 할머니가 흰머리가 많구나’ 이러더라.

말이 청산유수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송일국의 가정 이야기

송일국은 판사와 2008년 결혼해 2012년 3월 삼둥이를 얻었으며, ‘슈돌’에는 2014년 7월부터 고정 출연했습니다.

‘슈돌’의 전성기를 이끈 송일국은 2년 후인 2016년 2월 하차해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삼둥이와 송일국의 '유퀴즈' 출연

한편 송일국과 삼둥이의 '유퀴즈' 출연분은 오는 7월 3일 오후 8시 45분 전파를 탑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슈퍼 대디와 함께 훌쩍 자란 삼둥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삼둥이의 각자 뚜렷한 캐릭터와 매력, 그리고 송일국의 슈퍼 대디로서의 이야기가 담길 예정입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하고 있는 이번 방송,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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