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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구교환을 향한 팬심 고백하며 '탈주' 영화 촬영 비하인드 공개

by 정보 떡볶이 202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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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구교환을 향한 팬심 고백하며 '탈주' 영화 촬영 비하인드 공개
이제훈, 구교환을 향한 팬심 고백하며 '탈주' 영화 촬영 비하인드 공개

 

이제훈, 구교환을 향한 팬심 고백하며 '탈주' 영화 촬영 비하인드 공개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탈주 준비 완료 | EP.47 이제훈 구교환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에는 배우 이제훈과 구교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영화 ‘탈주’에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이제훈은 “구교환 형을 너무 좋아했다”며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앞서 이제훈은 시상식에서도 구교환에게 구애한 것에 대해 “청룡영화제 시상식이었는데 신인감독상을 시상하러 갔다.

(큐카드에) 멘트가 적혀있는데 ‘감독으로서 캐스팅하고 싶은 배우’가 질문이었다”며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오히려 배우로서 만나고 싶은 사람(구교환)이 현장에 있었다.

그래서 제가 즉석에서 (대본을) 바꿔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 마음을 현장에서 밝히고 그 다음날 7월 3일에 개봉하는 영화 ‘탈주’ 시나리오를 바로 보내자고 했다.

그리고 나서 금방 답이 왔다”고 했습니다.

이를 들은 구교환은 “상대 배우가 저한테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캐스팅 수락의 큰 요소 중 하나다”라며 “저는 저를 좋다고 하는 사람을 너무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제훈 씨한테 이야기한 적은 없지만 제훈 씨를 두고 10여 년 전부터 시나리오 작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탈주'의 스토리와 출연진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작품입니다.

여기에 이제훈은 “저희도 나오지만 다른 등장인물이 여러 사람 있다”고 했습니다.

장도연은 송강을 언급하며 다른 출연진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구교환은 “제가 송강 씨를 사적인 자리에서 봤을 때 매력이 넘치더라.

짧게 나와서 100만 개의 이야기를 만들어줄 사람이 누가 있을까 했더니 송강이 생각이 났다.

사장님한테도 조르고 송강 씨에게도 졸라서 흔쾌히 촬영을 해주셨다”고 비하인드를 전했습니다.

이제훈과 구교환의 팬심 고백

이제훈은 “제가 송강 씨를 보고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라는 단어를 여기서 써야 한다는 걸 느꼈다”며 송강의 실물을 본 후기를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탈주’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제훈은 “돈을 주고 극장에서 보셨는데 재미없다면 저한테 와달라”라며 “서울숲 앞에서 만나서 제가 돈을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구교환은 “저도 N빵 하겠다.

그런데 아이맥스는 같이 N빵이다.

용아맥(용산 아이맥스)과 4D는 각자 N빵”이라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습니다.

영화 '탈주'의 개봉과 기대감

한편 영화 ‘탈주’는 오는 3일 개봉합니다.

많은 팬들은 이제훈과 구교환의 팬심 고백과 함께 이들이 출연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두 배우의 케미와 열연이 돋보일 ‘탈주’가 어떤 작품일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북한병사와 보위부 장교의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을 그리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스릴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많은 팬들이 이 영화를 통해 이제훈과 구교환의 연기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화 '탈주'는 액션과 드라마, 그리고 두 배우의 뛰어난 연기력이 결합된 작품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개봉일인 3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 영화는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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