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상습 절도, 대책이 필요합니다

by 인포 스텔라 2024. 6. 22.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상습 절도, 대책이 필요합니다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상습 절도, 대책이 필요합니다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상습 절도, 대책이 필요합니다

최근 무인점포가 급증하면서 절도 문제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상습적으로 상품을 훔쳐가는 남성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입니다.

배민혁 기자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나이가 지긋해 보이는 남성이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어와 계산도 하지 않고 아이스크림을 훔쳐가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상습 절도 행각, 반복되는 범행

아이스크림 세 개를 꺼낸 후 계산도 하지 않고 그대로 품 안에 조심스럽게 넣는 이 남성.

그리곤 유유히 밖으로 나가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되었습니다.

이 남성이 돈을 내지 않고 아이스크림을 가져간 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가게 주인 이 모 씨는 지난 5월 14일 영업을 시작한 뒤, 한 달 남짓한 기간 동안 다섯 차례나 이 같은 일이 발생했다고 주장합니다.

경고문과 경고 방송, 효과 없었다

처음에는 경찰에 신고할 생각이 없었던 이 씨 부부.

경찰에 신고하는 대신 먼저 경고문을 써 붙이고 자제하기를 바랐습니다.

[이 씨 / 가게 주인 : 처음에는 그냥 세 번째까지만 해도 집사람이 놔두자고 했거든요. 할아버지 그냥 간식이다 생각합시다.]

하지만 남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가게를 또다시 찾아 범행을 반복한 겁니다.

CC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물건을 훔치는 걸 목격한 이 씨가 가게 스피커로 경고 방송도 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이 씨 / 가게 주인 : 오늘 CCTV 보고 있는데 버젓이 8시 37분에 다섯 번째 (범행)인 거죠. 그래서 방송을 했죠. 휴대전화로 막 큰 소리로 말했는데도 그냥 가지고 세 개 품 안에 넣고 가시는 거예요.]

반복되는 절도, 막막한 가게 주인

지금까지 도둑맞은 아이스크림은 10개 남짓.

큰 금액은 아니지만, 반복되는 절도 행각에 이 씨는 막막함이 앞섭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CCTV를 통해 남성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무인점포의 보안 강화 필요성

무인점포가 늘어나면서 보안 문제도 함께 대두되고 있습니다.

무인점포는 주인이 없기 때문에 절도에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따라 무인점포 운영자들은 보다 강력한 보안 시스템을 도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CCTV 설치는 물론,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과 경고 방송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절도 예방을 위해 고객들에게 주의를 환기시키는 경고문을 곳곳에 부착하는 것도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무인점포의 경우, 이러한 보안 조치들이 절도 예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경찰의 역할과 시민의 협조

경찰은 이번 사건을 통해 무인점포 절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민들도 무인점포를 이용할 때 주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주변에서 의심스러운 행동을 목격했을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등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마무리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반복되는 절도 사건은 비단 한 가게의 문제가 아닙니다.

무인점포 운영자들은 보안 강화와 함께, 경찰과의 협력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시민들의 협조 역시 중요한 부분입니다.

무인점포가 더욱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다른 흥미로운 포스팅이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